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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벤트 당첨자 발표…한인 독자 4000여명 참여

중앙일보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주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특별 이벤트에 총 4000여명이 넘는 한인 독자들이 참여했다.     월드컵 특별 이벤트는 지난달 14일부터 5일 오전 11시 열린 한국-브라질 16강전 직전까지 진행됐으며 LA중앙일보 신문과 공식 웹사이트 (koreadaily.com)을 통해 승리를 향한 한인들의 염원을 담아냈었다.   이벤트 내용은 첫째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가와  두번째 대한민국의 예선 3게임의 스코어를 맞추는 질문으로 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를 받았다.     특별 이벤트에는 총 4000여명이 넘는 한인독자들이 참여했는데 아쉽게도 한국-가나 전 스코어를 맞춘 당첨자가 없어 16강 진출을 기념해 한국-브라질 전 스코어를 맞춘 당첨자 2명을 뽑았다.   최종적으로 우승국가를 맞춘 1명과 한국-우루과이 1명, 한국-포르투갈전 1명, 한국-브라질전 2명이 당첨됐다.   추첨을 통해 2022카타르 월드컵 우승 국가를 맞춘 1명의 응모자에게는 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케어 마사지체어(1만달러 상당)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그리고 한국 -우루과이 예선 1차전 스코어  정답자 1명에게는  LG코드제로 진공청소기가 주어지며 한국 -포르투갈의 스코어를 맞춘 정답자 1명에게는 쿠쿠 공기청정기 그리고 한국 -브라질전 2명에게는 TV와 쿠쿠 압력밥솥이 각각 증정된다.   또한 이번 중앙일보 월드컵 특별 이벤트에 참가한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0달러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당첨자들은 이메일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받게 된다.   영예의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맞춘 정답자는 김종○( jong○○○@ gmail.com)이다. 한국-우루과이전 당첨자는 오호○(harr○○○@gmail.com)이고 한국-포르투갈전 당첨자는 신은○( glor○○○@gmail.com)이며 한국-브라질전 당첨자는 애드○○(kiju○○○@gmail.com)과 이조○(yj12○○○@gmail.com)이다. 당첨자들은 미주 중앙일보에서 당첨 확인을 위한 전화와 이메일을 받게 된다.   ▶문의:(213)368-2514월드컵 이벤트 2022카타르 월드컵 당첨자 2명 한인 독자들

2022-12-19

6억불 파워볼 잭팟 2명 당첨

6억3260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볼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위스콘신주에서 각각 1장씩 팔렸다.   각 주 복권국에 따르면 5일 추첨된 파워볼 1등 당첨 복권 두 장 중 한 장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한 세븐일레븐에서, 다른 한 장은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4일 당첨자가 나온 이후 3개월, 40번의 추첨 끝에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이날 1등 당첨 금액은 6억326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이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등 당첨자가 두 명이 나왔기 때문에 당첨금은 절반으로 나눠지게 되며 각 당첨자가 연금 방식을 택할 경우 3억1630만 달러를 29년간 나눠 받게 되며,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택할 경우 2억2510만 달러씩 받게 된다.   이날 행운의 당첨 번호는 6·14·25·33·46, 파워볼 넘버는 17,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5일 추첨에는 1등 당첨자 외에 당첨번호 5자리 숫자를 맞춘 2등 당첨자도 애리조나·캘리포니아·플로리다(4명)·인디애나·메릴랜드·미주리·뉴저지·뉴욕(2명)·텍사스·조지아주에서 나왔다.   이중 플로리다·조지아주에서 나온 당첨자 2명은 파워볼 복권 구매시 1달러를 더 지불해 참여할 수 있는 파워플레이 옵션을 택해 200만 달러의 행운을 잡았다. 다른 2등 당첨자들은 100만 달러씩 받게 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 파워볼 잭팟 당첨자 2명

2022-01-06

'메가 잭팟' 공무원들 인생역전…3억불 당첨 7명 모두 퇴직한 듯

3억1900만 달러 메가밀리언에 당첨됐던 공무원 7명이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뉴욕포스트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정부기관인 홈·커뮤니티재개발에서 정보기술자로 일하던 이들 공동 담첨자 7명은 메가밀리언에 당첨된 뒤 직장을 그만뒀다. 복권을 구입했던 올바니 다운타운의 편의점 코울슨스 뉴스센터 직원의 말에 따르면 매일 복권을 사기 위해 이 가게에 들렀던 이들이 복권 당첨 뒤 오지 않았다는 것. 뉴욕주 로터리국의 캐롤린 해퍼먼 대변인은 “당첨자들의 번호가 확인되면 기자회견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99%의 당첨자들은 한꺼번에 받게 된 거금을 어떻게 처리할지 재정 컨설팅을 받는다’며 “평범한 사람들에게 3억 달러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금액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당첨자 가운데 한 명은 이미 당첨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운의 주인공들이 당첨금을 일시불로 신청할 경우에 받게 될 총 금액은 2억290만 달러. 연방과 주정부 세금을 제외하면 1억3400만 달러를 받아 일인당 1910만 달러씩 상금으로 받게 된다. 이들이 근무했던 부서의 책임자인 두에인 애베릴은 “나는 우리 부서원 전체를 잃게 됐다”고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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